거동불편자를 위한 거주지 개조 사업

박지은
2021-04-23
조회수 216

<대화모임 정보>


주제 : 거동불편자를 위한 거주지 개조 사업

주최자 이름 : 박지은

참여 인원 : 7명

일시 : 2021.4.16. 저녁 7시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대화모임 사진>




<기록 공유>

1. 대화모임에서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단순한 주택 개조(예. 문턱 없애기, 손잡이 설치)만으로도 환자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함.

(의료적 측면)

사례1. 문턱에 걸려 넘어지는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 낙상 발생 시 경제적 비용, 재활 기간 등이 다수 소요

사례2. 엉덩이로 이동하다보니 엉덩이에 염증이 생김 →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진료 필요 → 진료를 위한 병원 방문 어려움의 악순환


(LH 주택개조 사업의 문제점)

기존의 주택 개조가 거동불편자의 개별 니즈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지 못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되고 있음.

사례1. 환자 개개인의 키(height)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손잡이 설치 - 손잡이 설치 위치가 천편일률적이어서 설치 후에도 환자가 손잡이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다수 발생

사례2.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 주택을 원상복구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주택개조를 하지 않음. 


2. 위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생활실천, 시민운동, 리빙랩, 정책 등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세요.)

시범적으로 주거환경 개조 후 모델하우스로 활용(사이버로도 가능)

현재 노인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집 중에서 몇 군데를 시범적으로 개조하여 구경하는 집(모델하우스)으로 활용. 편마비, 척수손상, 허약노인을 위한 개조 옵션, 비용 등을 제시. 차후 주민들이 공동구매 등의 형식으로 적절한 비용으로 가정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함. 구경하는 집에 사람들이 방문하면 노인 장애인들의 외로움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향후 동별로 1-2사례 개조 가능.

시 차원에서 주거환경개선 및 복지용구 제공을 위한 모델하우스나 전시장으로 만들고, 주민들이 체험하고 관련 교육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가면 좋을 것으로 생각됨.

사업명(안):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낙상 ZERO house

우선순위: 장애인 밀집도가 높은 대덕구 법동 일대에 높은 우선 순위 부여

주체: 지자체 단위- 대전시(한마음아파트) / 주공3단지(LH), 중리동이나 신탄진의 노인거주 주택은 대덕구

예산: 주민참여예산제


3. 위 질문 외에 대화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커뮤니티케어 케어안심주택 사업 개념이 모호

새로 건물을 짓는 사업은 비용도 많이 들뿐더러 큰 의미 없는 경우 다수. 원래 살던 집이 있는데 케어안심주택으로 옮겨와서 계속 거주할 수는 없음. 

거주지 개조 사업은 무엇보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자립을 돕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