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의 시작, 대전광역시

최상아
2021-05-04
조회수 95

<대화모임 정보>


주제 : 배리어프리의 시작, 대전광역시

주최자 이름 : 최상아

참여 인원 : 10명 (문자통역사, 수어통역사, 담당자 제외)

일시 : 2021년 4월 30일 금요일 오전 9:30~11:30 (2시간)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대화모임 사진>

*대화모임 사진을 올려주세요. 온라인의 경우 화상회의 캡쳐본, 오프라인의 경우 참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문제해결과 연관된 사진이 있으면 추가로 올려도 좋습니다.



<기록 공유>

1. 대화모임에서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장애인 차별이다', '이것은 역차별이다' 이러한 말이 나오는 이유는 어쩌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 등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2. 위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생활실천, 시민운동, 리빙랩, 정책 등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세요.)


- 장애인을 돕고 싶을 때는 먼저 동의를 받아야 함.

  : 자립하고싶어하는 장애인의 의사 존중필요

- 정신장애 등의 당사자와 그 가족을 위한 돌봄 서비스 제공 필요

- 장애인의 자유로운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편의제공 법정의무가 지켜져야 함.

  : 청각장애인의 경우 손상된 주파수 대역 등에 따라 듣기 수준이 천차만별이며, 보청기 착용 또는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인공와우 수술)을 했더라도 살아온 환경 등에 따라 듣기 수준에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보조기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비장애인만큼 듣고 말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모든 청각장애인이 듣지 못하고 수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때문에 의사소통 수단에 맞는 편의제공(문자통역, 수어통역)이 제공되어야 한다.

  : 예산 계획 시 장애인에 대한 편의제공 의무를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들은 이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꾸준히 내어야 한다.

  :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해 모든 도시와 장소에 경사로를 설치하도록 공법을 적용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같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 15가지의 장애유형을 직접 경험해보고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

-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일반영화와 배리어프리영화의 동시개봉 필요

- 잘못된 사회인식을 바로 잡아 줄 인식개선 교육과 체험들이 필요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 실제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함. 장애관련 서비스나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반영되고 있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관리하는 모니터링단이 있으면 좋겠음.

- '장애인의 날'에만 장애 관련 행사를 주최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진행 필요

- 표정이나 입모양을 참고하여 대화하는 청각장애인. 배리어프리 관점에서 얼굴을 볼 수 있는 마스크로 인식개선 캠페인 또는 챌린지 진행

-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공원처럼 넓은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행사 진행

- 청년공간 활용하여 배리어프리 행사 주기적으로 주최

-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큰 워크숍 진행 필요






3. 위 질문 외에 대화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 사회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 공유(복지로)

- 속기 서비스 이용자가 속기록을 편하게 보려면 속기사가 어떻게 배려해주어야 하는지?

  : 속기록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

  : 문단을 끊지 않고 계속해서 타자를 이어서 치면 이용자는 읽는 데 불편함을 느낌

- 편의제공 또는 보조공학기기 등 사용 시 불편한 점이나 불필요한 점이 있다면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알려야 발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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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에서

실시간 문자통역, 수어통역을 모두 지원해주셔서 단 한명도 배제되지 않는 대화모임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