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도시 타이틀을 던지고 이제 유잼도시 대전으로

황주영
2021-04-30
조회수 324

<대화모임 정보>


주제 :노잼도시 타이틀을 던지고 이제 유잼도시 대전으로

주최자 이름 : 황주영

참여 인원 : 3명

일시 : 4/25(일)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온라인 줌



<대화모임 사진>

*대화모임 사진을 올려주세요. 온라인의 경우 화상회의 캡쳐본, 오프라인의 경우 참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문제해결과 연관된 사진이 있으면 추가로 올려도 좋습니



<기록 공유>

1. 대화모임에서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노잼의 도시 대전' 이라고 많이 알려진 대전.. 이제 대전도 청년들이 좋아하는 도시가 되어보자! 라는 주제로 진행함. 

주제 그대로 대전은 청년들이 즐기고 자신의 재능을 자극할만한 문화가 많이 부족함. 아예 없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비해 평범하다라는 것. 그래서 대전도 대전만의 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라는 주제로 의논해 봄.


1) 대전 문화는 타 지역에 비해 매우 평범하고 문화의 장이 자주 화성화되지 않음

2) 대전 청년들끼리 서로 교류가 적고 소통할 장이 부족함



2. 위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생활실천, 시민운동, 리빙랩, 정책 등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세요.)


1) 대전의 특색을 담은 컨텐츠를 시작으로 대전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보자

무엇보다 대전에 문화의 장이 적은이유의 첫째는 열어줘도 청년들이 반응이 없다는것. 

그렇다면 왜 청년들은 반응이 없을까? 대전은 특유의 고요함이 있다. 그래서 나이들면 살기좋은 도시라고 하고, 청년들이 있다해도 반응이 없고 사람들이 다 '내성적이다' 라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청년들의 소통의 장이 부족하다라는 것이다. 함께 소통할수 있는 문화가 적다보니 주로 소통은 학교나 일터에서 일로 만난 사람들끼리 하게 되고, 그로인해 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발달 되어 진정한 청년의 에너지를 표줄해내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년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의 장을 자주 열어주면 좋을거 같다. 이왕이면 대전의 고요함을 활용한 문화부터 시작해보면 좋지않을까 한다.


① 낭량특집

예를 들어, 할로윈 컨텐츠만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으쓱한 분위기와 특수 분장으로 사람들을 깜짝놀래키는 이 컨텐츠에서 더 입체적인 공포감을 주기위해 문화컨텐츠로 새롭게 만들어진 게 한때 유행했던 '좀비런'이다. 당시 굉장히 센세이션한 컨텐츠였고 각 지역마다 열릴정도로 큰 이벤트였지만, 문제는 각 지역별로 유행이 되고 그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곳이 있고 대전같은 경우는 2016년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고있다.(부산같은경우는 2019년에도 시행됬다)


위는 단순한 예시지만 이런식으로 청년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를 만들면 좋을것 같고, 대전은 특유의 고요함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서 이번 할로윈때, 낭량특집 문화를 만들어 타지역에서도 대전의 문화를 즐기려고 내려오는 고유 문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대전만의 특색과 청년들을 자극할만한 문화를 만들면 타지로 눈이 돌아가있는 대전 청년들의 눈길을 잡을수는 있을것이다. 이를 시초로 대전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로나 시점에서 낭량특집 문화 어떻게 할까

ex) 갈마동 산책로를 좀비런 코스로 만약에 만들경우,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기다리고 있으면 코로나 확산에 위험이 있으니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받은 후 한 팀당(4명씩) 타임대별로 나누어서 대기 할수 있게 하는것. 


② 방구석 콘서트

청년문화의 꽃인 버스킹/밴드문화가 대전에 이제 막 자리잡힐때 쯤 코로나가 있어지고 어려워 졌다. '비긴어게인'이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줌을 통해서 버스킹 팀이 사연을 읽어주고 노래불러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처럼 방구석 콘서트를 활성화 해보면 어떨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는 버스킹팀의 지원과 홍보도 같이 필요해질 것이다. 


③ 포토존

서울은 문화의장, 사진찍을 것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고, 부산은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히 서울에는 다양한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기에 거리가 멀어도 굳이 서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만큼 청년들은 이색적인 다양한 문화에 이끌리고 영감을 얻는다

근데 대전에 놀러온 타지 친구들에게 소개할때 무엇을 먼저 보여줄까 생각한다면 사실상 성심당 소개 하거나, 놀거리가 딱히 없기에 그냥 집에서 넷플릭스 켜서 베달시켜 먹으며 소소하게 지내고 돌려보낸다. 

해서 이색적인 문화를 많이 활성화 하면 좋겠다

특히 젊은 층 사람들은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모습들을 알리곤 한다. 이 사진문화 또한 좋은 컨텐츠가 될수있을 것이다

프사하고싶은 감성적인 사진들이 자연에서도 있을것이고, 전시회를 빌려 포토존을 만들수도 있으며,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릴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2) 대전 소모임 문화 활성화(홍보) 및 지원 필요

소통의 장의 부족. 사실 대전에서 문화를 열어도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말 그대로 소통할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아서

위에서 이야기했듯 대전 청년들은 대전에서 즐길수있는 문화가 많지 않기에 학교나 일터에서 사람들과 교제하고 소통을 하기에 비즈니스식과 경쟁식의 소통이 더 발달되있지 노는 소통에 발달되있지는 않다. 타지역만 봐도 알겠지만 문화가 발달되있는 지역은 소모임 문화도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다. 시에서 직접적으로 청년들이 놀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에 한계가 있기에 자기들이 직접 모임을 만들어 친분과 자기개발의 장을 만들수 있는 소모임은 대전문화발전에도 큰 기여가 될텐데, 사실상 대전은 소모임 문화가 크게 발달되있지는 않다. 

중요한건 이 소모임 지원이 좀더 적극적으로 투자되어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대전문화를 만들어가고 소통하고자 하지 않을까 한다



3. 위 질문 외에 대화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시간이 지나 학교를 떠나고 직장을 잡다보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할수있는 사람들이 적다. 그래서 문화의 장과 소모임 등을 통해 더 활기찬 대전의 청년들이 되었으면 한다. 

또 안타까운건 대전에도 청년들을 지원해줄 플랫폼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홍보가 부족하고, 흥미가 없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조금더 홍보가 되고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대전시에서 이런 토론할수 있는 컨텐츠를 열어준것만 해도 대전청년들을 위한 마음이 정말 많으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대전청년들의 마음을 모아가고 의논하다보면 발전된 대전이 되어질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늘 고생하시는 대전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