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의 출발

이지윤
2021-04-30
조회수 94

<대화모임 정보>


주제 :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의 출발

주최자 이름 : 이지윤

참여 인원 : 4명

일시 : 2021-04-28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코튼래빗 (궁동 카페)



<대화모임 사진>


<기록 공유>

1. 대화모임에서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1. 장애인 이동의 어려움 – 저상버스 이용의 어려움, 장애인 이동 편의에 대한 정보 부족

2. 장애 인식 교육의 부족

3.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화의 장 부족


2. 위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생활실천, 시민운동, 리빙랩, 정책 등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세요.)

1-1. 저상버스 이용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저상버스 기사님과 대전 시민들에게 ‘휠체어 장애인 당사자가 저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휠체어 장애인 당사자가 저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픽토그램과 같이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버스 정류장 광고판, 버스 외부 광고판 등에 게시하도록 한다. 더불어 관련 내용을 버스 안내 방송으로 송출하도록 한다.

 

1-2. 기존 길찾기 어플리케이션, 지도 개선 및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이동에 있어서 장애(유모차, 휠체어 사용 등)가 있는 시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길찾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기존 어플리케이션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또한, 지도 내 이용하고자 하는 장소를 클릭하면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장치 (엘레베이터의 유무, 낮은 턱, 안전시설 등)들이 표시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용의 예 – 길찾기 옵션에 자신의 상태를 선택(유모차 유/무, 휠체어 유/무)하여 턱이 없는 길이나 평평한 길이 많은 곳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다.

 

2-1. 학교에서의 장애인에 관한 교육 확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실행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교육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 교육이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2-2. 학교 및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와 일반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등)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걸음 나아간다.

 

3.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대화의 장 확대

장애인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공론화 과정에서 정작 장애인 당사자는 소외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사회적 의제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은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논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형성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안에서는 의견 공유뿐만 아니라 서포터즈(파트너), 챌린지 운동 등 사회적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필요할 것이다.

 

3. 위 질문 외에 대화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교육이 증가하고 있는데, 장애아동의 경우 비대면 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보았으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는 다소 어려웠다.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장애인 고용을 증가시키는 해결방안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지는 논의를 더 해보아야할 것이다. 어쩌면 고용확대라는 측면이 역차별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이 방안도 논의가 더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