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에 대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실천방법

김현정
2021-04-29
조회수 137

<대화모임 정보>


주제 :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실천방법

주최자 이름 : 김현정

참여 인원 : 4명

일시 : 2021.4.26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탄방길작은도서관



<대화모임 사진>

*대화모임 사진을 올려주세요. 온라인의 경우 화상회의 캡쳐본, 오프라인의 경우 참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문제해결과 연관된 사진이 있으면 추가로 올려도 좋습니다.




<기록 공유>

1. 대화모임에서 생각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환경이나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도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주제가 되었다. 

도서관 활동가로서도 마을에서 함께 환경에 대한 활동을 고민하고 제로웨이스트가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2. 위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생활실천, 시민운동, 리빙랩, 정책 등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생활에서 실천한 방법은 플라스틱 뚜껑 모으기를 해봄

-'용기를 부탁해'를 실천해본 경험이 있는데 국이나 반찬을 사러갈때 집에서 밀페용기나 냄비를 준비해서 가지고 갈때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거절당하지 않을지,, 가게 분위기가 썰렁해지지 않을지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막상 사장님은 너무나 흔쾌히 국을 담아주셨고 심지어는 일회용기를 쓰지 않아서 좋다고 칭찬도 받은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환경실천 운동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다.

-쇼핑몰이나 인터넷몰에 나도 모르게 물건을 고르고 있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놓는 나를 발견할떄가 많다.  장바구니에 담아 있는 물건을 의식적으로 구입하지 않고 특히 새옷이나 새로운 물건을 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새로운제품, 좋은제품, 신기한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 물건들이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싸다고 대량 구입하여 쟁이지 말고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보고 구입한다.

-재활용 분리를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이물질이 뭍은 플라스틱은 닦아서 버리면 괜찮은건지 아니면 종량제로 버려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많다. 이렇게 애매한 분리수거 원칙이나 규칙 등을  주민들이 각자 알아서 하는 방법이 아닌 시나 구에서 표준분리방법을 제정해서 먼저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확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반적인 수세미가 아닌 친환경 수세미를 사용함으로서 세제사용도 줄이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면서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도서관에서도 개인의 활동을 마을의 활동으로 모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할 수 있는 단체나 상가를 연결해서 같이 환경개선운동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예를들어 헌옷모으기, 아이스팩모으기, 플라스틱삽니다 등 기존의 활동들을 도서관에서 홍보하여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있도록 안내의 역할도 중요한 것 같다.   

- 덧붙여서 병뚜껑 모으기를 개인이 모으는 것이 아닌 마을단위로 모으고 얼만큼 모았는지 큰 투명용기에 모아 목표를 정해 시각적효과를 준다. 또한 이렇게 활동한 자원(플라스틱코인)을 지역서점과 연결된 곳에서 책을 구매하여 도서관에 기증하기 등 공익활동으로 연계되는 아이디어도  많을 것 같다.  

-어린이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직접 자원을 모아 필요, 한 곳에 나눠쓰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준다. 이러한 자원배분 활동을 통해 한정된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그 이익금을 환경실천과 연결한다. 

-도서관에서 환경 그림책을 이용해 쉽게 환경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비경쟁토론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해본다. 

-한줌 상점을 도서관 한쪽에 마련하여 환경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채식을 왜 해야 하는지, 채색하고 있는 단체와 연결해서 홍보,다양한 채식요리법을 공유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천연수세비와 설거지비누를 이용한 주력상품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한줌상점을 이용해 일상의 소비위주의 생활패턴을 바꿀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한다.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소소한 활동, 22운동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기-내가 사고싶은 물건이 꼭 필요한지/ 이물건이 없으면 불편한가 꼭 필요해?0r없으면 불편해?으로 내가 물건을 안사고 모은 가상의 돈을 모아보기 )등으로 쉽게 다가가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활통을 통해 마을의 환경 운동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본다.

-도서관의 게시판을 이용해 분리수거게임 (게시판에 분리수거 모형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직접 분리수거 해보는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놓음) 이나 환경퀴즈를 책을 빌릴때마다 도전하여 선물(약봉지에 고체치약2알. 도서관선물등)을 나눠주어 재미있게 환경실천에 대해 공유한다.


 

3. 위 질문 외에 대화모임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현재 활동하고 있지만 개인의 활동을 마을로 모아내는 활동이 도서관의 역할이고 마을에서 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론장이 계속 마련되고 우리의 이야기들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하루 빨리 실현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의 노력이나 관심도 중요하지만 기업이나 국가차원에서의  솔선수범이 더 절실하다. 

제도적으로 마련된 환경정책이야말로 우리의 환경회복운동이 하루 빨리 실현될 가능성이 높고 어떤 의제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