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식당 내 칸막이 파티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만의 문화생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이성일
2020-05-18
조회수 241

<랜선파티 정보>


주제 : 급식식당 내 칸막이 파티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만의 문화생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파티장 이름 : 이성일

참여 인원 :  4인

일시 : 5.16(토) 15:00 ~ 17:00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도안동 소재 아파트



<랜선파티 사진>


<기록 공유>

1. 코로나19 이후 여러분의 일상에서 변화된 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대전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3명과 코로나19이후에 달라진 학교풍경에 대해 물어봤다.

    아직 등교전이지만 매스컴을 통해 접한 급식식당 내 투명칸막이의 등장...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 급식식당 내 투명칸막이 설치. 어떻게 생각하니?

    - 단절된 대화. 잡담은 줄이고 식사에 집중. 바야흐로 청소년 혼밥시대의 개막. 비접촉 식사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차단, 청소년 안전확보를 위한 정부의 의지

    - 쉬는 시간은 어떻게? 칸막이 소독, 제대로 안하면 바이러스 전파의 온상. 식사시간만 통제한다고 되는 걸까?


2. 코로나19시대. 달라진 학교환경. 너희들에게 필요한건 무엇일까?

- 온라인교육시대. 짝꿍없는 교실. 혼자만의 식사공간. 화장실 순번 이용 등 코로나19로 바뀌게 될 학교생활.

   친구들과 부딪치며 웃고 떠들며 싹트는 우정과 추억을 만들었던 우리세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우정을 쌓아야할 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지역 청소년들만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을 고민해보고 대전시에 제안해본다.


  가. 대전 서구 주관 발코니 음악회 → 학교로 찾아가는 ‘운동장 콘서트’

       최근 대전 서구 주관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코로나19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문화생활.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당연히 받아들여아할 하나의 문화생활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그러한 생활에 적응하며, 청소년들에게는 더 늦기전에 그들만의 추억거리를 만들어줄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방식을 말하면 예전처럼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문화인의 공연을 볼 수 없는 지금!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들이 공부하는 학교로 찾아와 그들의 지친마음을 달래주자

       대전시 주관으로 초,중,고별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또는 문화인이 운동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또 다른 운동장으로 이동하는 ‘운동장 콘서트’를 제안해 본다.

       학생들은 각자의 교실 창밖을 통해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하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보듬는다.


  나. 지역 영화관 내 ‘청소년안심상영관’을 지정해 그들만의 문화생활에 힘을 더하자!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힘든 영업난을 겪는 대전 소재한 cg*, 롯*시네마 영화관 내 1~2개 정도의 상영관은 ‘청소년안심상영관’으로 지정해 대전 소재 청소년들이 코로나예방지침과 안전도우미의 지도아래 영화관 내에서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자!

      이를 위해서  대전시는 대전시 소재 영화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안심상영관’을 지정하고 코로나19안전도우미 배치와 좌석 간 이격거리 확보, 수시 소독 등 충분한 예방지침 준수 아래 해당 상영관이 유지관리되도록 하여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하자!


  다.  한화이글스 무관중 경기운영 말고 ‘지역청소년 관람석’을 지정해 대전 청소년 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스포츠경기가 무관 중으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어 최소한의 관중을 허용할 경우 야구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 관중석’을 별도 지정하여 코로나19안전도우미 지도 아래 직관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자!

       예전처럼 어깨동무를 하며 응원을 할 수는 없지만. ‘한화이글스’를 외치며, 친구 간 돈독한 우애를 나누게 되지 않을까?


  라. 청소년들의 가장 자주 찾는 PC방. 코인노래방. 출입제한이 어렵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시켜주자!

       청소년들이 가장 애용하고 자주 찾는 그곳! 바로 PC방, 코인 노래방이다. 예전처럼 축구와 농구 등의 땀흘리는 스포츠 대신 요즘 아이들은 게임으로 학업의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대.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제한 대신 그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어떨까? 일단. 지역에 소재한 PC방, 코인노래방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운영현황을 파악해보고 새로운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로나19안전도우미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당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 주자!

       PC방은 이미 파티션 설치를 통해 개별공간으로 구획은 되어 있으나 키보드, 헤드폰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소독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코인노래방은 각 실별 기준인원을 설정하고 실의 규모에 따라 입실 제한을 두어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마이크 등은 각 실별 소독장치를 별도 설치해 관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리하면, 지자체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사태가 완화될까지 지속적으로 감시.점검해야 한다고 본다.

       * PC방 : 코로나19안전도우미 정기점검(입실 전 발열체크, 헤드폰, 키보드 매일 소독 등)

       * 코인노래방 : 실별 입실인원 제한, 마이크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장비 설치 의무화 등


       위와 같이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장차 혼술, 혼밥에 적응하며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자! 


       투명 칸막이 속에서 혼자만의 식사를 즐길 우리 청소년들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대전이 먼저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