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초등학교 내 한글 미해득자 문제 해결 방안 논의
주최자 이름 : 홍창기
참여 인원 : 김연희, 김진호, 성광진, 양금화, 전민아
대화 날짜 : 2019년 7월 30일
대화 장소 : 대전교육연구소
<대화모임 사진>

<대화 내용 기록>
1. 문제해결의 필요성
초등학교 입학생 5명 중 1명이 한글을 모르고 학교에 입학하지만 공교육에서는 해당 한글 미해득자에 대한 대책이 현실적으로 없는 상황
공교육 외 다른 교육 대안이 없는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아동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한글 교육에서 뒤쳐짐으로 말미암에 교육 격차는 점차 누적
언어 발달 능력이 9세 전후로 완성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개인의 삶 차원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인 손실
2. 문제해결 계획
초등학교 1학년 첫수업에서조차 알림장 받아쓰기를 시키는 현실. 공교육에서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국어와 산수 등 기초학력과 관련된 과목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안화 작업 진행.
‘학습부진아’ 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법안화. 해당 용어가 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 공교육은 더이상 줄세우기식 교육을 탈피하고, 아동의 특성과 희망 진로에 기반해 개별화 교육 진행.
‘열린 교육'으로 발전. 전문가 혹은 마을공동체 일원이 공교육에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개별화 교육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음.
3. 협업하고 싶은 곳 혹은 필요한 자원
초등학교 내 한글미해득자 관련 문제는 대전시 교육청도 이미 인지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음.
대전시 교육청 및 관련 전문성을 가진 공기업, 사기업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초등학교 내 한글 미해득자 문제 해결 방안 논의
주최자 이름 : 홍창기
참여 인원 : 김연희, 김진호, 성광진, 양금화, 전민아
대화 날짜 : 2019년 7월 30일
대화 장소 : 대전교육연구소
<대화모임 사진>
<대화 내용 기록>
1. 문제해결의 필요성
초등학교 입학생 5명 중 1명이 한글을 모르고 학교에 입학하지만 공교육에서는 해당 한글 미해득자에 대한 대책이 현실적으로 없는 상황
공교육 외 다른 교육 대안이 없는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아동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한글 교육에서 뒤쳐짐으로 말미암에 교육 격차는 점차 누적
언어 발달 능력이 9세 전후로 완성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개인의 삶 차원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인 손실
2. 문제해결 계획
초등학교 1학년 첫수업에서조차 알림장 받아쓰기를 시키는 현실. 공교육에서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국어와 산수 등 기초학력과 관련된 과목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안화 작업 진행.
‘학습부진아’ 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법안화. 해당 용어가 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 공교육은 더이상 줄세우기식 교육을 탈피하고, 아동의 특성과 희망 진로에 기반해 개별화 교육 진행.
‘열린 교육'으로 발전. 전문가 혹은 마을공동체 일원이 공교육에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개별화 교육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음.
3. 협업하고 싶은 곳 혹은 필요한 자원
초등학교 내 한글미해득자 관련 문제는 대전시 교육청도 이미 인지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음.
대전시 교육청 및 관련 전문성을 가진 공기업, 사기업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