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내 한글 미해득자 문제 해결 방안 논의

2019-08-09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초등학교 내 한글 미해득자 문제 해결 방안 논의

주최자 이름 : 홍창기

참여 인원 :  김연희, 김진호, 성광진, 양금화, 전민아

대화 날짜 : 2019년 7월 30일

대화 장소 : 대전교육연구소


<대화모임 사진>



<대화 내용 기록>


1. 문제해결의 필요성

  • 초등학교 입학생 5명 중 1명이 한글을 모르고 학교에 입학하지만 공교육에서는 해당 한글 미해득자에 대한 대책이 현실적으로 없는 상황

  • 공교육 외 다른 교육 대안이 없는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아동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한글 교육에서 뒤쳐짐으로 말미암에 교육 격차는 점차 누적

  • 언어 발달 능력이 9세 전후로 완성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개인의 삶 차원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인 손실


2. 문제해결 계획

  • 초등학교 1학년 첫수업에서조차 알림장 받아쓰기를 시키는 현실. 공교육에서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국어와 산수 등 기초학력과 관련된 과목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안화 작업 진행. 

  • ‘학습부진아’ 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도록 법안화. 해당 용어가 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음. 공교육은 더이상 줄세우기식 교육을 탈피하고, 아동의 특성과 희망 진로에 기반해 개별화 교육 진행. 

  • ‘열린 교육'으로 발전. 전문가 혹은 마을공동체 일원이 공교육에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개별화 교육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음. 


3. 협업하고 싶은 곳 혹은 필요한 자원

  • 초등학교 내 한글미해득자 관련 문제는 대전시 교육청도 이미 인지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음.

  • 대전시 교육청 및 관련 전문성을 가진 공기업, 사기업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