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마을학교의 역할

김소연
2020-05-29
조회수 88

<랜선파티 정보>


주제 : 코로나이후 마을학교의 역할

파티장 이름 : 김소연

참여 인원 : 5명

일시 : 2020.5.13(수) 오전 10시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태평동 상상마을



<랜선파티 사진>

*랜선파티 사진을 올려주세요. 온라인의 경우 화상회의 캡쳐본, 오프라인의 경우 참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촬영하면 됩니다.

*문제해결과 연관된 사진이 있으면 추가로 올려도 좋습니다.




<기록 공유>

1. 마을학교가 뭘까?

박지현 : 마을학교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하고있는 돌봄중심의 학교를 생각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다. 마을에 근거하고 마을에의한 학교이며 마을사람들,마을자원,문화를 통해 배우는 곳이 마을학교이다.

윤숙 : 마을에서 자란 아이들이 훌륭한 민주시민이되어 다시 지역사회, 우리가 살고있는 마을로 돌아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라는 의미에서 마을을 위한 마을학교이다.

조성희 :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을에서 서로 배우는 시스템이 다 마을학교인것같다.

정연희 : 안전한 돌봄과 기존에 학교에서는 배우지못했던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고, 배우는 곳이다.

마을학교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하고 있는 돌봄중심의 학교를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마을에 근거하고 마을에의한 학교. 마을곳곳을 다니며 마을환경에서 배우고 마을사람들, 마을자원, 문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마을학교라 할 수 있고 마을을 위한 학교라는 의미도있다.

결국 마을에서 자란 아이들이 훌융한 민주시민이되어 다시 지역사회 우리가 살고있는 곳으로 돌아오고 그래야 마을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런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라는 의미에서 마을을 위한 마을학교이다. 그리고 마을을 구성하고있는 사람들이 다양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을에서 서로 배우는 시스템이 사실 다 마을학교인 것이다. 현재 상상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학교는 초등아이들의 안전한 돌봄과 그리고 이 아이들이 마을에서 마을자원과 마을의 관계를 배우면서 기존에 생각했던 학교에서 배우지못했던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진 곳인 것이다.

2.  코로나이후 마을학교의 역할과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까?

박지현 : 교육이라는 것이 집체적으로 전문가가 가르쳐야하고 모여야하고 라고 생각하는 틀에서 벗어나야된다.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배움이다. 대신 그런것들을 잘 해결할 수 있고 그런 정보와 욕구가 해결될 수 있는 거점, 교육기관이되어야한다.

윤숙 : 마을에서의 돌봄이 저희 목적이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사회적관계맺기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의 상담소 역할과 아이들의 손길이 미칠 창구가 필요한것같다.

정연희 : 돌봄과 손길이 미치지않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어른이 있는 학교, 한 사람의 사이클안에 모든문제를 대해 접근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자세와 준비들이 필요하다.

조성희 : 그냥 올수있는곳, 언제든 얘기할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 그런 역할들이 필요한것같다.

돌봄과 손길이 미치지않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어른이 있는 학교, 한 사람의 사이클안에 모든문제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며 그냥 올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곳, 언제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마을어른이 있는 곳, 사회적 관계맺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마을학교의 역할인것같다. 또한 교육이라는 것이 집체적으로 전문가가 가르쳐야하고 모여야한다는 틀에서 벗어나야하며,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배움이듯이 이런것들을 잘 해결할 수 있고 그런 정보와 욕구가 해결될수 있는 거점 의 역할이 되어야한다.

3.  비대면, 비접촉, 온라인교육이 늘어날 것이다.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박지현 : 온라인화 된다고해서 훨씬 더 많은것들이 공유된다고하는데 사실 그렇지않다. 훨씬더 폐쇄적일 수 있고 정보의 격차가 늘어날 수 있다.

윤숙 : 그리고 그 정보의 공공성을 어떻게 만들어가는가는 중요할것같다.

조성희 : 온라인,비대면교육 등을 개발함에있어, 어떻게 공공적인 시스템을 만들어갈것인가, 일상적이고 공공적인 시스템을 만들어가는게 필요한 시점인것같다.

박지현 : 공공성이 꼭 많은사람이 한꺼번에 라는 의미는 아니다. 코로나이후 공공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지않나.

정연희 : 어떤 컨텐츠가 생길때마다 그것을 자본화 해야하기 때문에 자본이 필요없어도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어떤 매체는 분명히 필요하다.

박지현 : 일상의 공공적인 관계망을 개방적으로 많이하는 것. 그런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하다. 한 곳만이 아니라 일상의 곳곳에 있어야하고 이런것들이 공적으로 연결되는 망이 개방적으로 있어야한다.

정연희 :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다보면 소외된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 어찌보면 비대면에 앞서 대면의 관계맺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온라인화가되면서 훨씬더 폐쇄적일 수 있고 정보의 격차가 늘어날 수 있다. 또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다보면 소외된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이다. 컨텐츠가 개발될때마다 그것을 자본화 해야하기 때문에 자본이 없어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체는 분명히 필요하다. 그러므로 정보의 공공성을 어떻게 만들어가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코로나 이후 공공의료시스템 역할의 중요성에서도 나타났듯이, 온라인,비대면교육 등을 개발함에있어, 일상의 공공적인 관계망 구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4.  컨텐츠의 자본화와 교육정책 어떻게 달라져야하는지

정연희 : 돈을 지불해야만 해결되는 것들이 공동의 연대를 하면서 인적자원을 통한 관계맺기가 이루어지면 불필요한 비용은 필요없다

또한, 입시가 달라져야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서열이라는 부분도 일정적으로 평준화시켜야한다. 그리고 마을학교를 운영함에있어서도 수요자들이 무엇을 원하고있는지 요구를 들을필요가있다.

- 조성희 : 코로나이후 환경적으로도 돌아보고, 과한 경쟁으로 인해 내가 필요하지 않은것들을 내가 혼자 갖춰놓으려고하는게 아닌가 라는 것들을 돌아볼시기다.

박지현 : 교육의 문제도 그렇게 볼 필요가있다. 결국 자본중심의 과잉정보, 과잉생산, 과잉교육이 된다. 마을교육이 모든 걸 다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진않지만, 마을교육이 모든걸 다 해결해줄 수 있다라는 전제에 대학입시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우리아이만 경쟁적으로 키워 성공시키려는 생각에서 되돌아 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누구나 좋은교육과 좋은정보를 공공적으로 얻을수있도록 하는 시스템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다.

윤숙 : 대학의 서열화가 달라져야하고 평준화되어야한다. 또한 정보를 어디서든 해결할수있으려면 교육도 마찬가지여야한다.

공동의 연대를 통한 관계맺기가 이루어지면 불필요한 비용은 필요없다.

결국 자본중심의 과잉정보와 생산, 경쟁교육이 된다. 이런것들을 없애기위해선 입시제도가 변해야하고 대학의 평준화가되어야한다. 그럴려면 국민적 합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누구나 좋은교육과 좋은정보를 공공적으로 얻을수있도록 하는 시스템적인 정비도 필요하다.

(선택)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대전을 위해 내가 직접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