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 랜선모임 2일차
<랜선파티 정보>
주제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 랜선모임 2일차
파티장 이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참여 인원 : 4명
일시 :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19시 30분
장소(오프라인일 경우) :
<랜선파티 사진>
<기록 공유>
1. 코로나19 이후 여러분의 일상에서 변화된 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코로나19의 경험과 삶 : 코로나19 이후 바뀐 나의 삶은?
- 애들이 학교를 가지 못함, 처음 학교를 입학하는데, 아직 학교를 가지 못함
- 일이 줄지는 않았는데 쉼이 발생
-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데, 현재 익숙해짐
- 이런 영상모임을 계속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고민함
-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남 :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
-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기로 바쁜 시기인데, 쉼이 있었음
- 영상회의라는 새로운 경험이 있었음,
2.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정부의 대응 혹은 사회적 활동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주세요.
*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활동 : 정부, 대전광역시, 우리 주변의 대응 활동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응 활동으로 기본적인 것만 함 : 정부에 비해서 대전시 수동적
- 애들이 집에 있는데, 돌봄 신청 후 처음 도시락 싸서 보냄 -> 이후 학교에서 밥을 줌
+ 일하는 엄마랑 일 안 하는 엄마랑 다른 점이 있었음
- 가족 돌봄
- 정부도 대전시도 큰 위기감이 없이 대처했음
- 재난지원금으로 운동 시작
- 공무원들이 힘들었음 : 인력으로 해결하기보다 시스템의 변화 필요
3. 코로나19 이후는 사회경제체제를 비롯하여 일상의 모든 것이 변화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대전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코로나19 이후의 대전에 바라는 점, 혹은 바꿔야하는 점을 이야기해주세요.
- 코로나19 이후 변화 예상 : 우리의 일상과 대전의 변화
- 다양한 공동체 역할 고민 필요
- 대전형 재난지원금을 보며 중위소득이 너무 낮아 소득 격차를 실감함
- 대전시도 정부처럼 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 코로나19 이후 보다도 대전시는 꼭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밝히면 좋겠음
+ 시대의 흐름에 맞는 대전시 정책 필요 : 대전시 조직개편의 문제
+ 대전시장이 하고 싶은 것은 시민에게 알리기
- 미세먼지가 없어서 지역 악취 문제 조금 해결 : 좋아진 환경
+ 코로나19 이후 환경 문제 인식 -> 생활 모습으로 확장
- 대전시가 해야 할 것들이 쏟아짐 : 제대로 대처 필요
-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인 변화 고민 필요.
+ 장기 로드맵 틀 열림 : 사회적인 변화 로드맵 구성 필요.
- 일상 속 시민들(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생각은 다름
+ 가짜뉴스에 속는 시민 : 미디어의 문제
+ 똑같은 환경임에도 생각하는 것들이 다름 : 프레임의 문제.
+ 합리적인 토론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 필요
+ 시민사회(단체)의 신뢰 점검
(선택)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대전을 위해 내가 직접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 코로나19 이후 삶의 전환
- 기후위기 키트 마련 : 채식, 대중교통 이용 등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적극적으로 찾기
- 영상회의와 강의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긍정성.
- 텀블러 쓰기
-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마련
- 대전형 거버넌스 : 장기적인 대전의 모습
+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회의 실천 방향 모색
- 공무원만으로 사회 변화 어려움
+ 다양한 영역 : 시민, 행정, 기업 등 공동체와 시민사회
+ 다양한 영역의 적절한 권한 부여 및 예산 필요
+ 시민사회의 역량 강화 : 시민주권 및 워킹그룹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