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2018-05-08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성심당이야기


대장 이름 : 송민호


참여 인원 : 12명


대화 날짜 : 2018. 4. 30


대화 장소 : 청춘나들목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자유토론


<대화모임 사진>

* 대화 모임 사진을 2장 이상 올려주세요.(참여자가 잘 나오게!, 모자이크를 원하시는 분들은 자체 모자이크하여 올려주세요!)


<대화 내용 기록>

* 의미 있다고 느낀 대화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 형식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1. 주제선정이유 

대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는 무엇일까?

대전 토박이가 느끼는 대전의 랜드마크와 대전 이외의 지역 사람들이 생각하는 랜드마크는?


1) 대전 이외의 지역 사람

대전은 오래전 부터 자연재해와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없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제빵왕 김탁구와 최근 먹방의 영향으로 대전 외부 사람들이 대전에 대해서 널리 알려진 성심당. 이른바 대전관광은 '기-승-전-성심당'이라는 공식이 있다.


2) 대전사람

엑스포, 오월드.....................



2. 토론 내용


1) 빵집으로서의 성심당


전국 3대? 5대? 10대? 빵집에 들었다는 성심당인 군산의 이성당 등 유명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 오히려 더 낫다는 의견.

- 토론자 간 '빵' 자체에 호불호가 있어 빵 맛에 대한 토론은 많이 이뤄지지 않음.


2) 기업으로서의 성심당


언론매체를 보면 성심당은 기부와 정규직 고용 등 착한 기업의 이미지가 있다.

사장님이 천주교 신자라서 성당에 기부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나, 세간에는 팔고 남은 재고 처리라는 시선도 존재.

향토기업으로서 맥키스컴퍼니(O2 린)와 비교를 하면서 대전지역에 사회공헌활동은 어떠한 것을 하고 있는지 의문.


3) 기-승-전-성심당

(대전은 볼 것도 놀거리도 없고 집에 돌아갈 때 성심당 들려서 부추빵이나, 튀김소보로 등 대표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이 전부라는 뜻)


관광지로서 대전은 대전사람이 봐도 놀거리가 없다.

구도심에 구 충남도지사관사에서 구 충남도청 주변을 잇는 근대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성, 대표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토론자들 대부분) 대전 관광은 특색이 없으며 억지로 컨텐츠를 만드는 것 같다고 느낌.

역사적으로도 논 밭만 있던 곳에 교통이 발달하여 발전한 도시로 현대에 들어 상업시설위주의 지역적 특색이 짙다.

코레일 본사 코레일개발공사 등 기차 관련 시설이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나 관련 관광컨텐츠(예, 철도박물관)는 부족



3. 마무리


본 대화모임의 주제를 선정한 대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먹거리로서 기업으로서 관광산업으로서 '성심당'이 갖고 있는 의미는 무엇이며, 대전 사람인 토론 참여자들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공유해 보았다.

성심당이라는 단어 하나로 대전의 대표 먹거리, 착한기업, 향토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관광 컨텐츠개발 등 다양한 소주제가 파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면, 대전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지 등은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