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대화모임 : 원도심 젠트리피케이션(도시여행자)

설재균
2018-05-05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원도심 젠트리피케이션


대장 이름 : 설재균


참여 인원 : 3


대화 날짜 : 5월4일(금)


대화 장소 : 도시여행자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인터뷰


<대화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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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용 기록>

* 의미 있다고 느낀 대화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 형식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원도심이라는게 도심에서 과거의 도심이고 계속 팽창하는데 대전도 말만 들어도 많은 신도시 가오 송촌, 관평, 노은 지족, 반석, 도안, 관저 등등 점점 확장되어가고 있음

원도심의 공동화는 당연함. 인위적으로 도시를 팽창시키면서 발생하는 공동화현상을 무언가로 억지로 매꾸려고 하다보니 생각하지 못하는 오류들이 발생.

원도심 활성화 정책, 도심 공동화의 대책의 역효과가 발생함. 그런 정책에 반영이 되어서 어떤 도움이 받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건물주가 빠르게 반응. 대흥동을 예로 들면 평당 3000만원이 넘어감. 물론 건물 하나만으로는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동네 전체로 봤을 때는 낙후된 지역에서 문화 컨텐츠등을 만들던 사람들은 다 떠남. 프랑스 문화원 같은 경우가 있고 도시여행자도 마찬가지. 대흥동이 흔히 말하는 힙한 동네가 되었는데, 포틀랜드의 경우 로컬에 대한 관심과 액션도 많이 생각함. 로컬에 대한 사람들이 함께 잘 먹고 잘사는 방향에 관심이 많음. 현재 한국 사회 사진 찍기 좋은 곳이나 다수가 경험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들도 젠트리피케이션에 반영이 되어 있음. 부동산은 빠르게 반응하는데 반응할 수 있는 대책이 건물주가 되는 것 말고는 없음. 일반 개인이 매입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지자체가 매입하고 적정한 임대료로 지원하는 최근에 시민자산화 형태로 우리나라에도 모델로 많이 나오고 있긴 함. 대전도 그런 정책에 대해서 도시재생본부를 이야기 안 한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충분히 했고 프랑스문화원이 없어 질 때부터 이야기 많이 함. 건물을 매입해면 적절한 임대료 상승료를 내겠다고 하는데 지자체를 왜 이 역할을 못하는지 의문. 지자체는 항상 다른 사례를 가져오라고 함. 대전의 대흥동만의 색깔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도전을 안 함.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임대료와 매매가가 상승. 많은 주민들이 떠날 수 밖 에 없는 현실.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이 역효과를 가져다 줌. 결국 이득을 본 것은 건물주임. 사실상 대안은 없다고 생각함.

임대차 보호법 5년이 짧음. 현재 도시여행자도 퇴거 예정임. 공간과 헤어지는 일이 슬픈일이고 살면서 8년차동안 가장 오래 있던 공간임. 개인의 삶에도 의미가 있고 공간을 찾아주는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음 .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만 이익에 휩쓸려서 포기해야 되는 것이 발생함.

현재 대흥동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매력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함. 문화예술 공동체, 마을축제이런 키워드들이 있었는데 공동체만 해도 품앗이만 되는 집들도 거의 없고, 공동체 마인들을 가지고 있는 팀들은 떠났음.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협업하는 것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오게 돼서 특색을 잃어버림. 예방은 가능했다고 생각함. 문화예술의 거리로 특구로 지정이 이미 되 있음.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나 개인이나 사업장만 들어올 수 있게 조례를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건물주에게는 피해는 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함. 대흥동이 좋아서 왔는데 순수예술 하시는 분이 1층에 상주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걸 지키지 못함. 화방표구사가 2층이나 지하로 옮겨감. 순수예술 하는 분들이 3층 4층으로 옮겨감., 주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감안하면 1층에 오래토록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사람들이 문화감수성을 향유하고 갈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고 그것이 아쉬운점.

임차상승료는 한도가 있다. 계약시마다 있음. 예를 들어 공간이 3000에 100이면 계약을 5년차가 되면 종료 시킴. 공실로 만든다. 1억에 300백으로 임차 상승료와 상관없이 신규계약을 맺음.

두 번째는 계약을 2년씩 계약안하고 이제는 1년씩 계약을 해버림 1년마다 5프로씩 임차상승료를 통해 올릴 수 있음. 올해 100만원이면 내년은 105만원인 형식임

법의 허점을 통해 임대료 상승이 엄청나게 이루어짐

이런 동력들을 잃게 만드는 현실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이나 협업하는 것들이나 동네 주민들로서 같이 살아가는 것들을 잃어버림. 스트레스고 떠나가는 이유가 됨.

정책적으로 바라는 것은 뉴딜사업 나왔는데 어은동을 비롯 대전 6개지역 선정됨. 지자체가 협치를 했어야 됐는데 민간에서도 마땅히 바라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에서 시도 한 그런 것들도 없엇음. 중구가 대전시가 벤치마킹을 잘 했으면 좋겠다. 다수가 공간을 소유하는 시민 자산화가 보편화가 보편적으로 접근 되었으면 좋겠다.

- 현재는 시민자산화를 목표로 함. 민간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법적으로는 개인이나 도시여행자가 소유하는 모델 상징적인 것인 뿐임. 다수가 도시여행자 플랫폼을 형태로 크라우드 펀딩.. 건물주 보증금 월세 섹션으로 보증금과 건물은 건물 매입, 투자 하는 형식이고 그렇지 않은 월세는 도시여행자에서 컨텐츠를 생산하는 파트너 소비하는 손님들이 같이 월세를 내는 플랫폼을 생각 월 2만원 정도로 다수가 내는 형태로 생각중임

- 공간이 중요한데 그런것들이 현재 흔들리고 확장도 어려움. 돈이 많아서 원하는 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니까, 공간이 나오는 곳에 비즈니스 모델을 그려나가야 하는 시기

옮겨갈 공간을 알아가는 중인데 원도심을 지키고 싶고, 지역성이라던지 대전의 스토리를 쌓아갈수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게 쉽지는 않음. 2년 지나고 5년 지나고 했을 때 임대차 보호법이 이대로 인 상황에서 나가라고 했을 때도 이러한 것들이 되풀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음. 그 사이에 자본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이 현재 고민이 되는 상황임

- 주중에 평일 낮 시간에 유동인구가 없음. 밖에서는 계속 힙하게 보고 새로운 자영업자들이 계속 유입이 되고 가격이 상승되는 것 같음. 월세라는 것들도 상승 요인이 기대 심리가 있고 여기 가면 장사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음

- 지자체 차원에서 정책의 변형 가지고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임대차 보호법을 10년으로 늘린다던지.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수익률이 높아지는데 그것을 가져가는 구조가 되니까 계속해서 건물 사는 사람이 있고 계속 늘려가는 경우도 있다 소유한 사람은 어떻게 보면 건물을 임대하면서 서비스를 하면서 발생하지만 비정상적인 구조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사례처럼 영업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잘 모르겠지만 세입자들의 경우 세입자가 갑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도 들음. 그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 힘의 밸런스가 깨져있는게 아쉬움.

- 치킨집 프랜차이즈 하듯이 비정상적으로 카페가 엄청 생겨남. 커피가 진입이 쉬운편이다 보니 공간 인테리어 잘하면 먹고 살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많음. 인테리어 비용 회수 전에 나가는 경우도 많음. 이러한 복합적인 상태 임대료 상승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자영업으로 내몰리는 경우도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함. 이런 것들도 젠트리피케션을 유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