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싶은 걷기 좋은 안전한 동네

김근아
2018-02-06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산책하고 싶은 걷기 좋은 안전한 동네 (안전한 인도환경)


대장 이름 : 정구연 대장님


참여 인원 : 6명


대화 날짜 : 2018년 02월 06일


대화 장소 :천동 꿈이 있는 북카페(꿈샘 마을 도서관)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자유로운 대화방식


<대화모임 사진>

   




<대화 내용 기록>

Q. 산책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B: 가족과 날씨 좋을 때 한바퀴 돌 수 있는 곳 초록길 차가 없으면 좋은 곳 등등이 생각난다.

C: 푸른 나무와 흙길이 생각난다. 같이 걷는 사람 길동무가 생각난다.

D: 건강을 생각 할 수 있는 곳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곳이 생각난다,

A: 산책을 시간 내서 해본 적은 없다. cf에서 나오는 한 장면이 생각난다. 


Q. 가장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산책은 무엇입니까?

A: 어릴 때 친구와 함께 거닐던 등하교 길이 생각난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거닐던 산책길이 가장 좋은 추억이다. 

D: 은행나무가 쌓이는 산책길이 기억난다. 

C: 애들 학교를 보내놓고 중학교 동창과 함께 동네를 거니는 것이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다. 여름밤에는 학교운동장을 애들과 함께 거니는 것이 행복하다. 주변에서 즐기는 것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다.

B: 걷는 걸 좋아해서 도심보다는 골목골목 걷는 것을 좋아한다. 오래된 주택 걷는 것이 매력이 있다. 집집마다 그 집에 특징이 있고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Q.우리 동네에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 아파트 뒤에 있는 오래된 주택과 골목골목이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Q. 산책하는 데 방해가 되는 곳은 무엇입니까?

C: 차의 소음이 가장 큰 방해가 된다. 

A: 동네에서 자치적으로 하는 차 없는 거리 같은 것을 하면 조금 개선이 되지 않을까요?

B: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걷는 것이 좋은데 자꾸 개발이 돼서 안타깝다.

C: 쓰레기 때문에 지저분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산책하고 싶은 걷기 좋은 안전한 동네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소리를 높여서 주장해야 한다. 주민들이 의식을 가지고 모이면 이러한 문제도 언제 가는 해결될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는 말을 끝으로 모임이 마무리가 되었다.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를 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아파트에서 자치위원회 같은 것을 하고 마을모임을 하면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일  쑤였는데 앞으로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소한 문제라도 같이 토론함으로써 각자의 생각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았다. 현실의 불편함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의식 있는 주민들이 대전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