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진로란 무엇일까?

신택연
2018-02-14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청소년들에게 진로란 무엇일까?


대장 이름 : 신택연


참여 인원 : 4명 (박주희/박진희/강희진/신택연)


대화 날짜 : 2월 10일 토요일


대화 장소 : 대흥노마드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질문을 하고, 주제에 답하는 형식


<대화모임 사진>

* 대화 모임 사진을 2장 이상 올려주세요.(참여자가 잘 나오게!)



<대화 내용 기록>

* 의미 있다고 느낀 대화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 형식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Q1. 오게 된 이유
박진희 : 주희가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그 때 마침 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희가 페토를 알고 있다는 부분이 당황스러웠다. 뭔가 전교생이 다 알 것 같았다.
박주희 : 페이스북을 보고 있었는데 밑에 댓글이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기에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2학년이 되어서 진로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할 것 같아서 신청을 했다.
Q2. 진로란?
박진희 : 여상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하고 싶어도 그 쪽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조금 답답하다. 어떻게 될지 몰라서 모르겠고, 어렵다.
박주희 : 학생 때 정하는 것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때 대부분 진로를 정해서 학생 때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어른이 돼서도 항상 바뀔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Q3. 진로의 정의 (한 문장 정리)
박진희 : 진로는 알쏭달쏭해 ~
안정해져 있으면 짜증이 나는데, 정해져 있으면 답답하다. 하고 싶은 일을 딱 찾아야 할 것 같다.
박주희 : 진로는 정하기 어렵다.
현재 대전여상에 다니고 있는데, 고민할 것도 많고 그냥 어려울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대전여상에 왔다.
대전여상에 간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상황에서 먼저 취직을 하고, 대학에 가는 것을 친구가 추천을 했었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인문계 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정도의 성적은 나오지 않을 것 같고 일단 먼저 취직한 이후에 대학을 가도 될 것 같다.
Q4. 진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박진희 : 취업을 해서 잘 할 수 있는지 확실히 마음이 있으면 될 것 같고, 돈이 많으면 좋고, 흥미가 없으면 왜 하는지 모르겠고 짜증이 나니까 흥미가 꼭 있어야 할 것 같다.
진로는 취업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직 그런 것 같다.
왜?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할 자신이 없다.
진로와 대학이 무슨 상관인가? 진로란 아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이야기 했는데, 제가 지금 나아갈 길이 졸업하기 전에 취업하고, 취업한 후에 대학을 가는데 그 일에서 뭔가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가 달라질 것이 없다는 생각인가? 취업을 안 할 것도 아니고, 대학을 안 갈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언가 정해져있는 것 같다.
정해져 있는 진로는 무엇인 것 같은가? 회계
할 수 있는 것들, 돈, 흥미
박주희 : 진로를 정할 때 행복이 가장 중요하고, 돈이 많으면 미래에도 계속 가족이 생겨도 생계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행복, 돈, 미래)
Q5. 자신이 적은 6가지 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박진희 : 돈 / 돈이 많으면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다. 부모님한테 많이 드릴 수도 있고, 다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어야 먹고살 수 있을까? 놀고, 먹고 이러는 것까지 모두 포함한 한 달에 금액을 생각하면 되는가? 줄이고 줄여서 200만원정도를 생각했다. 너무 검소하게 사는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불쌍한 것 같다. 어릴 때는 돈 생각 안 하고 놀러다니라고 그랬었는데
만약 이미 내가 돈을 번 상태라면? YOLO가 중요한 것 같다.
돈vs행복? 4:6
박주희 : 돈 / 자기 투자를 할 때도 돈이 많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얼마를 벌어야 할 것 같은가? 한 달에 300만원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 한 달에 300만원이면 전기세나 공과금 등을 빼고, 부모님 용돈도 드릴 수 있고 그 정도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머릿속으로는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학교를 온 것도 돈 때문에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돈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도 돈이다.
- 돈이라고 하니 무언가 속물같다.
원래 그림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학원 선생님이 그림 쪽으로 간 사람이 돈도 못벌고, 돈도 많이 든다고 해서 포기했다. 그림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조금 부럽기도 하다.
만약 이미 내가 돈을 번 상태라면? 행복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돈을 위해서 내 행복을 조금 양보할 수 있는가?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돈 vs 행복 ? 5:5면 될 것 같다.
Q6. 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박진희 :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 내가 말하는 게 그런 의미가 아닌데, 사람들이 가끔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 때 말하기가 조금 그래서 아닌데도 맞다고 하는 경우들이 있다.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뭘까? 잘 모르겠다.
진로고민이 드는 이유? 사실 잘 모르겠다.
박주희 : 나는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살며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정도 돈이 많이 된다면 누군가를 후원하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부모님이 항상 말씀을 하셨던 게 못사는 나라 친구들을 보면서 언젠가 그들을 도와주면서 살아라 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진희가 말을 제대로 못하는 부분을 본 적이 있는가? 진희가 착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혼자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진로고민이 드는 이유? 고민을 조금 더 하면 바른 길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봤을 때 조금 더 나은 길이 좋은 길인 것 같다.
Q7. 위의 질문의 답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5가지는?
박진희 : 자신감 /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 / 맞는 말 / 낯가림 극복 / 돈
낯가림이 조금 있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 같고, 맞는 말을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주희 : 노력 / 좋은 직장 / 돈 / 베푸는 마음 / 꾸준함
저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면 좋은 직장을 가지고, 그렇게 되면 돈을 많이 가지고 베푸는 마음을 통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좋은 직장을 가지려면 자격증도 따야하고, 내신관리와 자소서를 잘 써야 하는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다.
좋은 직장이 자신과 맞지 않았을 때? 그러게요..?
좋은 직장을 위한 노력과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들 중 어떤 것이 더 먼저가 되어야 할까? 좋아하는 것 찾는 것이 더 먼저인 것 같다.
Q8. 가장 중요한 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안 5가지는?
박진희 : 자신감
관심 있는 거면 말이 많아진다 / 다양한 대외활동 같은 것 / 확신이 필요인가 / 모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한다 → 그리고 연습!
자신감이 올라가려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본다. 그리고 연습을 한다. 자신이 말하는 것에 확신을 가지면 조금 더 잘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비워크 등 여러 가지를 하다보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관심있는 것도 많아 질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자신감이 쑥쑥 상승할 것 같다.
박주희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영상 찾아보기, 유튜브같은 것들 중에 요리하는 유튜버들도 있고 이런 것들을 하면 재밌겠다. 이러고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찾아보고 실제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그림을 왜 좋아하게 됐나? 원래 그림을 못 그렸었는데 친구가 진짜 잘 그리는 애가 있엇다. 그 친구가 자신에게 그림을 그려줬던 적이 있어서 부럽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그 그림을 똑같이 따라 그리려고 노력하다보니까 남들이 봐도 잘 그리게 된 것 같다. 잘 그리게 되니까 그림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디지인 등을 보면 생활용품, 자동차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나면 어떨까? 만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보단 관심있는 것을 먼저 찾고 조금이라도 해보면 좋아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조금이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진희)
사소한 것부터 찾아보고 해보기! 관심 있었던 게 액체괴물이었는데, 몇 개 사보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이건 내 취향에 안 맞는 것 같다고 판단을 해서 더 이상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양한 것들을 많이 해봤으면 좋곘다.
Q9. 프로젝트!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 4가지를 선택한 후, 시간 순서대로 배열해보자.
박진희 : 자신감을 위해서!
확신 → 다양한 대외활동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한다. → 관심 있는 것이 많아진다.
박주희 : 다른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한다.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는다. →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기 → 실제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