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의 이런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윤호
2018-02-12

<대화모임 정보>

대전광역시의 공공자전거인 '타슈'의 개선되면 좋을 점들에 대해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대화 주제 : 타슈, 나만 불편해?


대장 이름 : 김윤호


참여 인원 : 7명


대화 날짜 : 2월 9일 금요일


대화 장소 : 충남대학교 한누리 회관 209호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자유토의 (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함)


<대화모임 사진>




<대화 내용 기록>

* 타슈의 결제 시스템이 불편해요!

- 타슈를 타보고 지나가면서 대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제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대여과정에 대해서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 외국인 친구들의 경우에는 결제 과정 중에서 자신의 핸드폰을 사용해야하데 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와이파이가 없으면 이용하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어요.

- 티머니는 가지고 있지만 추가요금이 발생될 시, 전화를 해야하고 따로 돈을 내야하는 등 복잡한 절차때문에 사용하고 싶어도 꺼려지게 되요.

- 30분 넘게 대여시스템과 씨름한 경우도 있어요. (오랜 시간을 대여시스템에 소요한 사례에 대해서 들은 경우도 많아요)

- 자전거에 정보가 나오면 좋겠어요 (추가 요금, 대여시간 등)

- 날씨 좋은 날에는 충남대학교에서 타슈타고 엑스포에 자주 놀러가는데 자전거를 정말 타고 싶지만 대여시스템 때문에 그냥 버스타게 되네요

- 처음 한국에 온 친구들은 전화번호 없는 친구들도 많은데 친구 번호를 빌려서 쓰고 있어요..

- 미납이 되었을 때 문자를 못 받는 경우도 있어요

- 교환학생들은 엑스포 다리에 항상 가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가고싶어해요


* 자전거 정류장은요?

- 자전거 정류장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어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 충남대학교에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카이스트처럼 학교 안에 설치했으면 좋겠어요


* 나는요, 타슈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요

- 프랑수와(프랑스 친구) : 타슈가 좋은 시스템이지만 페이시스템을 개선했으면 좋겠다. 후불, 앱, 미납에 대해서 개선 등 다른 편한 시스템으로 개선되면 이용률이 늘거같아요!
- 세비귤(터키 친구) : 저도 페이시스템을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도민익(독일 친구) : 타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안타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안타봤어요. 교환학생들에게 홍보좀 해주세요ㅎㅎ
- 데기(몽골 친구) : 시스템 개선, 외국인 등록증 등 입력해야할게 너무 많아요ㅠㅠ 좀 더 빠른 대여방식이 필요해요
(이것저것 해보다 안되면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아요ㅠ)
- 윤호(한국인) : 결제, 미납 등 서비스 너무 복잡해요, 빠르게 한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주세요
- 효빈(한국인) : 시에서 렌탈하는 서비스가 타슈인데 민간주도로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빠르게 빌릴 수 있는 시스템 필요해요!
- 기자님(한국인) : 타슈를 자주 이용하고 각각 지역 자전거를 많이 타보았어요. 근데 그 중에서 대전이 서비스가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결제시스템도 불편하다. 인증번호를 5분이나 기다린 적이 있어요. 공주에서는 사람이 직접 빌려주는데 사람이 직접 하는거라 빠르고 오히려 편했어요.
인건비는 들거 같더라도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좋았어요.


* 결론 : '타슈'라는 공공 자전거 자체는 정말 훌륭하고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좀 더 의미가 있으려면 대여시스템을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다들 결론을 지었습니다. 대여시스템 개선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