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대중화란 무엇일까?

최덕진
2018-02-11

<대화모임 정보>


대화 주제 : 클래식의 대중화란 무엇일까?


대장 이름 : 최덕진


참여 인원 : 3명


대화 날짜 : 2018. 02. 10 PM 2시


대화 장소 : 궁동 콘체르토랩


대화 형식(진행 방식) : 자유로운 의견 나눔


<대화모임 사진>

* 대화 모임 사진을 2장 이상 올려주세요.(참여자가 잘 나오게!)


<대화 내용 기록>

음악, 미술, 건축 등 장르에 상관없이 클래식에 종사하는 예술가들과 대중간의 다리를 어떻게 놓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클래식 공연의 마케팅을 보면 공연을 위해 공부를 하고 와야하거나, 공연 자체가 렉쳐 콘서트여서 일반 시민들이 다가가기에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보기 위해 공부 해야할 의무가 없으나,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무지한 관객들에 대해 수준이 낮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클래식은 재미있는 공연이 아니라 감동과 의미를 찾는 공연이기 때문에 재미 위주의 마케팅부터 모순이 있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같은 매체에서 클래식 음악이 상류층 사람들이나 부유한 사람들만의 즉, '그들만이 사는 세상'의 것처럼 비춰지는 것이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보편적인 대중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데에도 한 몫을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예술가들 사이에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대해 두가지 의견이 있다.

하나는 대중들이 보다 수준높은 클래식을 찾게 하기 위해 질을 높이는 것. 그 과정에서 예술대학의 개체수를 줄이고, 수도권 집중 현상이 나타난다.

둘째는 대중들이 쉽게 클래식을 접하도록  눈높이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 고가치의 공연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대화의 방향성은 지역의 예술가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매체에 비춰지는 클래식의 모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행되었다.